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재만 위원장(더민주·양주2·사진)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전념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깜짝 간식’을 선물했다.
박 위원장은 최근 도의회 사무처 7개 담당관실 직원들에게 6개입 도넛 92박스(총 552개)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에 끝까지 애써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간식 선물은 의회차원의 코로나19 대책 기구인 ‘비상대책본부’ 활동 지원과 청사방역 등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해 온 직원들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위원장은 “함께하는 마음보다 효과적인 백신은 없다는 마음으로 약소하게나마 간식을 준비했다”며 “달달한 도넛을 먹으며 잠시나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감염병이 종식되는 순간까지 기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