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 산청동의보감촌을 찾은 관광객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주제광장에서 진행된 주말 상설 문화공연 오작교 아리랑 마당극을 관람하고 있다.
마당극 전문예술단체 극단 큰들은 오는 8월 하순까지 무료 마당극 공연을 선보인다. 5~6월은 토·일요일 오후 2시, 7~8월은 금·토요일 오후 7시 공연이 열리며 날씨 등 현지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8월 8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단성면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상설국악공연 치유악 힐링 콘서트가 진행된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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