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을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인원은 총 100명으로, 50명은 행정 분야에서 50명은 복지 분야에서 활동한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강서구에 거주하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단, 사이버대학‧방송통신대학‧전산원 재학생과 대학원생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6월 10일 오전 9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seo.seoul.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6월 17일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개별통보도 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7월 3일부터 7월 30일까지로 구청·동 주민센터‧복지관‧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에서 업무보조를 하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5일, 1일 5시간(실근무일수 20일, 주휴수당 4일)이며, 보수는 중식비와 고용보험료를 포함해 1일 4만 8950원, 만근 시 월 117만4800원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김윤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