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회 정례회 9~26일 개최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 제295회 정례회가 2020년 행정사무감사,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을 위해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 18일간 회기로 열린다.
구의회는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각 상임위원별로 상정된 안건과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제2회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특히 17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동주민센터를 포함한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25일엔 각 상임위별로 안건심사 보고서를 작성한 뒤 26일 2차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안건은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지 지출 승인안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자원순환센터 건립기금 운용계획안▲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종로구립 미술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승용차요일제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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