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경기 여주시장은 21대 국회의원으로 등원한 이낙연 전 총리가 수도권 규제 완화가 포함된 국가재정법 개정안 발의 계획에 대해 여주시는 적극적인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99.5%가 농촌지역인 여주시는 단지 수도권역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역차별을 받아 왔다"며 "국가재정법 개정안이 발의된다면 지역개발의 오랜 숙원이 풀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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