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본부, 고성군에 학용품키트 174개 전달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본부(본부장 권혁례)가 최근 경남 고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릴레이 동참에 학용품 키트 174개(금 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권혁례 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 고성의 취학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서 나눔실천을 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학용품키트는 영양제, 학용품, 마스크로 구성돼 있으며,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174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기획처는 지난 2017년 4월 고성군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한 후 고성애육원 태양광설비 설치, 회화초등학교 앞 옐로우존 설치 등 꾸준한 지역사회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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