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로타리 3740지구 9지역 정선로타리클럽 이광우 회장(50·사진)이 19일 정선 유수패밀리에서 회원과 가족,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는다.
이 회장은 “코로나19가 여전히 우리사회를 위협하는 어려운 상황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정선로타리클럽 35대 회장에 취임하게 되어 큰 책임과 함께 두려움을 느낀다.
2020-2021년 연도 테마인 ‘로타리 기회의 문’이라는 테마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회원융화, 지역사회 봉사활동 강화, 재미있는 로타리클럽을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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