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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날선 시정질문' 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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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날선 시정질문' 쏟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승인 2015.03.1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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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첫째날인 12일에는 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휴회 결정의 건 등을 상정 심의·의결했다. 이어 13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심사 대상 주요 안건은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의 ▲남양주시 금연지도원 운영 조례안 ▲남양주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안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 ▲남양주시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안 ▲남양주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남양주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자활기금 설치·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체육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보훈회관 운영 및 민간위탁 동의안 ▲201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승인안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다. 위의 안건 중에는 원병일 의원, 박유희 의원, 이진택 의원, 최옥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 4건이 포함돼 있다. 또한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시정 질문이 있을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철영 의원, 박영희 의원, 이도재 의원, 박유희 의원, 원병일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날카로운 시정 질문을 준비하고 있어 집행부를 긴장시키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별로 심사된 조례안 등 기타 부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이번 임시회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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