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의회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봉사활동 유공 구민 40명에게 감사의 표창장을 수여했다.

20개동 행정복지센터 추천을 받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불안감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방역봉사 활동을 실시한 유공구민 40명을 선정, 그 노고를 격려했다.

최재현 의장은“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율 방역 봉사활동은 구민들이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의회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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