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최근 장애인콜택시 차고지 6개소에서 ‘운전원 격려의 날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새해를 맞아 사흘째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맹추위가 전국을 뒤덮고 있음에도 시 전역을 누비며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제공하는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에 대한 격려,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안전하고 친절한 고객서비스 제공을 다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근학 영업본부장은 “요금 인상과 관련해 서비스 개선을 통해 보답하겠다는 공사의 이해와 설득으로 현재까지 별다른 민원이 없고, 바우처 택시는 예상수요인 하루 평균 400건을 처리하는 등 시행 1개월이 되기 않았지만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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