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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립독산도서관, ‘미술치유 인문학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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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립독산도서관, ‘미술치유 인문학프로그램’ 운영
  • 백인숙기자
  • 승인 2020.06.29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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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립독산도서관, ‘2020년 길 위의 인문학사업’ 운영지원관 선정
7월~9월, 독서, 강연, 토론 등의 형식으로 총10회 진행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은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이 ‘2020년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 자유기획부문 운영지원관으로 선정, 오는 7월~9월까지 ‘코로나 블루극복은 명화 속 치유여행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지역공공도서관을 통해 독서·토론 탐방을 연계한 인문학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유기획, 함께 읽기, 함께 쓰기, 자유학년제 등 다양한 유형으로 운영된다.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이 기획한 ‘코로나 블루극복은 명화 속 치유여행으로’는 명화, 색, 미술사, 화가들의 이야기와 추상미술, 현대미술 등을 통해 마음을 함께 들여다보고 심리와 정서의 치유를 돕는 미술치유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7일~ 9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독서, 강연, 토론, 탐방 등의 형식으로 총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7월 1일부터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하며, 탐방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geumcheonlib.seoul.kr)를 확인하거나, 금천구립독산도서관(☏02-863-954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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