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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 처인구 교통문제 해결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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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 처인구 교통문제 해결 지원 절실”
  • 용인/ 유완수기자
  • 승인 2020.06.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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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실·국장들과 정책간담회

미래통합당 정찬민 국회의원은 최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경기도 주요 실국장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 관계자들은 경강선 전철 연장, 평택~부발선 전철 연장, 광역버스 노선신설 등 교통문제와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자금지원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업무 진행현황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처인구는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등 각종 개발사업이 집중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통여건이 좋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처인구의 이러한 실정을 감안해 적극적인 예산배정이 시급하고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특히 “경강선 전철 연장은 저의 핵심공약이자 처인구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는 경기도가 아닌 국토부와 관련된 사업이므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또 “경기도의 지방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용인시에서 건의한 321번, 318번, 325번 노선 등은 저의 공약에도 포함된 내용으로 이들 노선을 적극 반영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321번 지방도는 용인의 남북축을 형성하는 중요한 도로이므로 도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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