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행정의 달인’ 김석환號 거버넌스 행정 남 달랐다
상태바
‘행정의 달인’ 김석환號 거버넌스 행정 남 달랐다
  • 홍성/ 최성교기자
  • 승인 2020.06.29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선7기 취임2주년 기자간담회...군정성과·포부 밝혀
시 승격·충남 혁신도시 지정·청사이전 등 추진 몰두

충남 홍성군은 민선 7기 김석환호가 닻을 올리고 군민 행복항을 향해 힘차게 출항한지 2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군은 29일 민선7기 취임2주년을 맞아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출입기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두 해 동안의 군정성과와 남은 2년의 포부를 밝혔다.
 
김 군수는 민선 7기 출발과 함께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일관되게 주장하며, 군정 각 분야에 민관 거버너스 조직 도입을 확산시켜왔다.
 
그 결과 김 군수가 야심차게 추진한 지역 거버넌스 홍성통, 백년대계 주민투표를 통한 청사이전 추진 등 홍성형 거버넌스 행정이 주민참여 확대와 반목과 갈등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성과로 중앙에서도 인정받아 2년 연속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해 행정의 달인이라는 애칭에 화답했다.
 
특히 민선 7기 김석환 군수는 지역천년 미래발전의 기틀이 될 시 승격 추진, 충남 혁신도시 지정, 청사이전 등 전국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세기적 지역 현안들을 일시에 추진하며 지역발전에 몰두 중이다.
 
홍성군 10만 범군민 서명운동이 시발점이 되어 도민 100만 서명운동으로 확산되고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특별법이 지난 3월 국회를 통과됨에 따라 군은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조속한 지정과 공공기관 유치를 최대한 이끌어내 내포신도시를 지역균형발전 거점 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일재잔재 청산 및 홍주영광 재현을 주도하게 될 백년대계 청사이전은 전 군민의 화합과 축제 분위속에서 옥암지구로 청사입지를 최종 선정했으며 2022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기본설계 중에 있다.
 
군은 분야별 주요 성과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죽도 유명관광지 육성 ▲에덴힐스 뷰티@힐링파크의 관광공사 웰니스 관광지 사업선정 ▲홍주읍성 복원사업 ▲ 충청유교문화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남당항 다기능어항개발 등을 꼽았다.
 
행복한 복지도시 홍성 구현을 위한 ▲전국최초의 방과후 돌봄센터 및 아동통합 지원센터 개소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무상 급식 및 무상교육 시행 등도 손에 꼽히는 성과로 제시했다.
 
김 군수는 충남의 중심 홍성의 비전 실현을 위해 충남 혁신도시를 기반으로 천년 홍주의 영광 재현을 위해 민선 7기 남은 2년간 시 전환 추진 및 지역균형발전을 주요 모토로 하는 군정 운영 7대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성/ 최성교기자
sgchoi@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