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 여자탁구단 창단식… 감독・코치와 선수 5명 구성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29일 강동구청 여자탁구단 창단식에서에 “여자탁구단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정현숙 한국여자탁구연맹 회장, 유남규 감독 등 탁구계 전설들과 탁구 동호인 등 50여 명이 참석, 단기 전달과 선사시대 탁구 경기를 재현한 퍼포먼스를 선 보였다.
강동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탁구단은 심점주 감독과 이희산 코치, 박지은·유정은·황서영·손유원·유혜정 등 선수 5명으로 구성됐다. 현재 국내외 주요 대회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서울/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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