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교수 등 5명과 김빛나라 석사
제30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에 충남대학교 소속 7명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가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충남대 김영호, 박정숙, 유재형, 이달원, 이수열, 장찬동 교수와 지질환경과학과 김빛나라 석사 등 총 7명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빛나라 학생은 243명의 수상자 중 유일하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총 243편이 선정되어 충남대는 7명의 수상과 지질환경과학과는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난해 10명, 2018년 6명, 2017년 7명이 선정되는 등 매년 전국 최고 수준의 연구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2019년 발표된 국내 과학기술학회 학술지 논문 중 학회별로 추천한 논문을 대상으로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국내 과학기술계의 최고 권위 학술상이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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