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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공동체 경영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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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공동체 경영진 간담회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0.07.15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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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예방‧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개선 논의
금강유역환경청이 LG화학 대산공장에서 화학안전공동체 경영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강유역환경청 제공]
금강유역환경청이 LG화학 대산공장에서 화학안전공동체 경영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강유역환경청 제공]

금강유역환경청이 LG화학 대산공장에서 화학안전공동체 경영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산지역의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6개사인 LG화학 대산공장, 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한화토탈(주), ㈜코오롱인더스트리, ㈜KCC 대죽공장의 경영진이 참여했다.

이날 서산지역의 잦은 화학사고 발생으로 인한 사고 재발방지 대책과 지역주민 안전관리 정책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하준 청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화학사고 등의 사례를 보면 화학 기업의 인근 주민들은 화학사고 발생으로 인한 불안과 우려가 크다“며 ”기업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사고확산 방지를 위한 초동 대응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화학기업 경영진들은 “기업에서도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화학물질에 대한 물리적‧화학적 특성 및 방재조치 요령을 상시 교육하고, 최신 방재물품을 구비하는 등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에 앞장설 것이다“고 다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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