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공이 기획한 ‘우리동네 베란다 콘서트'가 유트브에 떴다

다공이 처음 기획한 집콕 모드 ‘우리동네 베란다 콘서트’가 최근 경기 포천시 군내면 현대아이파크2차 잔디광장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를 유지 하며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현대아이파크 2차 잔디광장에서 열린 ‘우리동네 베란다 콘서트’는 공연만 한 것이 아니라 소통이 단절된 주민과의 소식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시민들과의 소통도 열어가고있다

현대아이파크 동대표 관계자는 “콘서트 장르 다양성도 상당이 수준높고 많은 주민들이 거리를 유지하면서 공연에 참관하고 아파트 각 동마다 주민들이 베란다에 나와 불빛을 비춰주면서 버스킹 공연을 참관하면서 같은 마음으로 모인다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문성호 다공대표가 기획한 우리동네 베란다 콘서트는 생활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아파트 내 야외 공간을 활용해 코로나10 여파로 공연 기회가 없어져 힘들어하는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문화생활을 줄기기 어려운 시민을 위한 취지로 기획한 콘서트다.

베란다 콘서트는 유튜브 등에 영상을 올려 공연자들을 알릴 기회도 넓어졌다.
 

[전국매일신문]포천/ 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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