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의과대학,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는 등 각급 단체에서 내건 불법 현수막이 전남 순천시청 앞 도로 200여곳과 도심 시가지 곳곳에 수 백여개가 내걸려 도시미관을 헤치고 있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각급 단체가 내건 불법 현수막이 ‘의대 유치’에 효과가 있다면 더 많이 내걸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아냥 거리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kkkyb00@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