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이 추천한 곳에 웰킵스 마스크 각 815장씩 기부
국내 마스크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웰킵스가 ‘웰킵스와 함께 815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웰킵스측은 “올해로 75주년을 맞은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한 상징적인 숫자 815장의 마스크를 캠페인에 선정된 100명이 직접 추천한 100군데에 마스크를 기부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시에 국민들이 웰킵스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인플루언서, 틱톡커, 연예인들이 함께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웰킵스와 함께 815기부 캠페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후원하고 싶은 기관 또는 단체명, 기부를 추천한 사연과 희망의 메시지를 815@welkeeps.com 으로 오는 13일까지 이메일 접수 진행을 받을 예정이고 당첨자 발표는 8월 15일 광복절에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내용 및 안내는 웰킵스몰과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웰킵스는 “국민의 위생, 건강, 안전 분야에서 소비자의 Life Care를 책임지고 나아가 K-방역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데 앞정서는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웰킵스는 2020년 1월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전국민이 이른 바 ‘마스크 대란’을 겪을 당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접 본사에 방문하며 마스크 업계 대표 기업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매일신문]서울/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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