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강북구의회 '마음치유·행복증진 정책연구회' 구성... 활동
상태바
강북구의회 '마음치유·행복증진 정책연구회' 구성... 활동
  • 백인숙기자
  • 승인 2020.08.10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본승, 이정식, 유인애, 조윤섭, 김미임 의원 활동
서울 강북구의회 마음치유 정책연구회 1차회의 장면[강북구의회 제공]
서울 강북구의회 마음치유 정책연구회 1차회의 장면[강북구의회 제공]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 ‘마음치유․행복증진 정책연구회’가 7월 22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마음치유·행복증진 정책연구회’는 지난달 15일 열린 강북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구성, 활동계획서를 의결하고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마음치유 연구회는 구본승 의원을 대표로 이정식, 유인애, 조윤섭, 김미임 의원이 강북구민의 마음치유와 행복증진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연구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구정사업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연구내용은 ▲강북구 마음치유(마음건강) 행복증진 사업점검 및 개선과제 찾기 ▲강북구민의 심리적 어려움 및 행복지수 삶의 만족도 파악 ▲행복증진 조례 등 관련조례 제·개정 검토 ▲노원구 불암산산림치유센터 및 행복증진사업 사례검토 등이다.

이에 연구회는 7월 22일 1차 회의를 열고 ‘강북구 행복지표 개발 및 행복증진 정책연계 방안’ 연구용역을 8월 중순까지 발주키로 했으며, 8월 19일에는 강북구 정신건강사업 이해 및 현장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10월까지의 활동계획과 관련, 9월 초순까지 지역정신건강사업 관련, 자료요청 및 파악, 분석을 진행하고 9월 중순까지 심리상담․마음치유 관련 민간/기관 관계자 자문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연구회는 오는 10월까지 좋은사례 현장탐방 및 자료비교를 진행, 벤치마킹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