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11일 국가보훈처 창설 59주년계기 및 보비스선포 13주년을 맞아 우수보훈복지인력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국가보훈처 창설 59주년 계기 국가보훈처장 표창 대상으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코로나19 긴급서비스’를 최다 지원해 보훈가족의 안전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이영연 보훈섬김이가 선정됐다.

보비스 선포 13주년 기념 서울북부보훈지청장 표창 대상에는 보훈복지 현장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2020년 1차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모니터링기간 중 만족도 최우수 및 재가복지대상자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은 조재순 보훈섬김이와 ‘코로나19 긴급서비스’를 두번째로 많이 지원함으로써 재가대상자에 대한 진심어린 예우를 보여준 신희숙 보훈섬김이가 선정됐다.

윤명석 지청장은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업무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셨기에 노후복지사업이 국가보훈처에서 중요한 업무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해당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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