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최근 라마다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된 ‘2020년 제4회 대한민국 휴먼리더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방자치행정안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휴먼리더대상'은 대한민국에서 청렴을 삶의 근간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활동한 지도자 및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며 휴머니티의 귀감이 된 공로자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김정재 의장은 현장 중심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대책을 강구해왔으며 ‘안전한 용산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이번 대상에 선정됐다.
김정재 의장은 “안전분야는 저의 의정활동 목표 중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해 왔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뛰어다니며 용산 구석구석을 갈고 닦아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용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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