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농협 농가희망봉사단 공동…여수여천농협 관내 6곳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위한 친농업 의정활동 펼치겠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여수갑)이 농협중앙회 농가희망봉사단과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25일 주 의원실에 따르면 주 의원은 24일 오전 여수시 돌산읍 둔전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집을 찾아 외벽 도색 등 농협중앙회 농가희망봉사단, 마을주민 등 30여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 서완석 전 여수시의회 의장과 김석기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이석진 농협 여수시지부장, 박헌영 여수농협 조합장 등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석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협중앙회 농가희망봉사단의 사회 공헌사업으로, 여수농협 관내 4곳, 여천농협 관내 2곳에서 진행됐다.
주철현 국회의원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수해로 인해 힘겨운 농업인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주 의원은 “농업·농촌의 취약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활력 있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수/ 윤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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