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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식 대전교육청 부교육감 “그린 스마트 스쿨 등 빠른 안착 위해 디딤돌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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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식 대전교육청 부교육감 “그린 스마트 스쿨 등 빠른 안착 위해 디딤돌 역할”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0.09.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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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식 대전교육청 부교육감이 1일자로 부임했다.

홍 부교육감은 강원도 동해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국민윤리교육과 졸업하고 미국아이오와대학 교육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4회 합격해 1991년 4월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교육부 유아교육지원과장, 과학기술인력과장, 대학지원과장, 제주도교육청부교육감, 교육부 대학지원관, 평생직업교육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월부터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으로 재직했다.

홍 부교육감은“유아교육공공성강화, 민주시민교육활성화, 고교학점제추진, 학교공간혁신, 그린스마트스쿨 등 교육부 주요정책 사업들이 대전교육에 빠르게 안착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의 소통과 공감, 협업으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부호 전 부교육감은 교육부 주관 지방교육재정분석 4년 연속우수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 학습평가 5년 연속 우수사업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의 성과를 거두고 서울청담고등학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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