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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본회의...의원 5명 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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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본회의...의원 5명 5분발언
  • 천안/ 정은모기자
  • 승인 2020.09.03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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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준용·김선홍·김월영·김길자·엄소영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준용 의원은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위한 직업재활시설을 설치, 장애인문화예술을 위한 교육시스템을 구축, 장애인 문화예술활동지원에 대한 조례제정’을 제안했다.

김선홍 의원은 1인 가구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설치를, 김월영 의원의 아우내독립만세 기념공원 그날의 함성 동상에 대해, 김길자 의원의 학대로 위협받는 아동을 위한 대책 마련, 엄소영 의원의 유니버설 디자인 조례 활성화 관련해 발언했다.

천안시의회는 “3명 이내로 제한했던 5분발언의 의원수를 후반기의회 들어 5명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행정부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며 “상하반기 각 1회였던 시정질문도 회기시마다 수시로 실시, 의정활동 자료요청도 전반기에 비해 증가하는 등 행정부에 대한 견제 기능을 강화하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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