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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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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견인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20.09.06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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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개사 구축 목표 244개사 발굴
162.6% 달성...中企 경쟁력 확보

(재)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0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의 전남지역 구축목표 150개사대비 수요기업 244개사의 모집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도와 함께 올해 초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지방비 지원을 시군과 도가 분담지원 하고 시군에서 수요기업을 협력 발굴하는 것으로 추진방향을 정하고 수요발굴을 해왔다.

시군에서 도입 희망기업의 현장점검을 먼저 수행한 후 도입 우선순위 배정을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테크노파크는 기업 선정절차를 진행해 오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020년 사업의 목표치를 작년 대비 대폭 상향 조정해 150개사에 스마트공장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8월말 현재 수요기업 244개사를 발굴해 162.6%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고, 이중 협약 단계에 이른 기업은 127개사다.

특히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스마트화 역량강화, 스마트마이스터, 제조데이터 분석기반 스마트공장 기업관리 시스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테스트베드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 및 추진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및 희망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실무자 교육, 시범공장 견학, 우수사례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도입 및 제조경쟁력 강화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유동국 원장은 “전남지역의 열악한 제조환경 개선을 위해 전남의 산업 현장에 적합한 스마트공장을 보급하고 기업이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313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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