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제2회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 개최
상태바
제2회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 개최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0.09.27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딕 체니.댄 퀘일 전 미국 부통령,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상투메 대통령,
바로소 전 EU 집행위원장, 굿럭 조나단 나이지리아 전 대통령 등 전·현직 정상 다수 강연
코로나19 극복, 정상들 국가이기주의 넘어 화합과 상생의 평화비전 공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

“존경하는 전·현직 수상 각계 지도자, 그리고 하늘부모님성회 안에서 섭리의 완성을 위해 진력을 다하고 있는 종단장, 축복가정 여러분 사랑합니다. 지금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천재지변,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대확산,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강력한 태풍, 산사태, 산불 등이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다. 대한민국 우리 강산이, 세계 모든 나라들이 자연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상천국을 여러분의 지도자와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한학자(사진) 총재는 특별연설을 통해 국가와 종교, 인종을 초월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평화세계를 창건할 것을 당부했다.

세계 전·현직 정상들이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화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나섰다. 27일 오전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세계 150개국 100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신(神)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가 개최됐다. 천주평화연합(UPF)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공동주최로 진행된 대회는 ‘공생(共生)·공영(共榮)·공의(共義)를 통한 신통일세계 안착’ 주제로 열렸다.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은 우리를 동맹으로 묶는 공통된 가치관인 국가의 독립, 민족의 자결권, 법치 사회를 기반으로 한 정의를 지지하며, 이 가치관은 금번 희망전진대회의 정신이기도 하므로 전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제2회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는 공생, 공영 공의의 ‘하늘부모님 아래 하나의 대가족’인 ‘신통일세계’ 실현을 목표로 삼았다. UPF의 창설자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과 한학자 총재 탄신 77주년 및 문선명·한학자 총재 성혼 60주년을 맞아 작금의 전 지구적 난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세계평화정상연합(ISCP)과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을 중심으로 개최됐다.

이어 10월은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11월에 세계평화언론인연합(IMAP)과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12월에는 세계평화학술인연합(IAAP)을 중심으로 희망전진대회가 매월 열릴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