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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정책포럼, 음악창작소 구축한 음악산업 활성화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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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정책포럼, 음악창작소 구축한 음악산업 활성화 토론회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0.09.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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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과 민간영역 역할구분 통한 협치모델 조성돼야”
[대전문화정책포럼 제공]
[대전문화정책포럼 제공]

대전문화정책포럼이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16차 문화정책포럼을 갖고 음악창작소 구축을 통한 대전음악산업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황운하 국회의원은 “음악창작소는 지역 음악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음악 확산을 유도하는 마중물로서, 장기적으로는 음악산업이 꽃피우도록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토론회가 음악창작소를 유치해 창작·공연 시설을 확충하고 열린 문화도시로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제발표에서 김상혁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본부장은 “지역 음악산업 육성 플랫폼 음악창작소라는 내용으로 공공영역인 휴먼웨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의 3가지가 조화를 이루면서 공공과 민간영역의 역할구분을 통한 협치모델로 조성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희성 상임대표는 “이번 포럼이 전문가 의견 개진, 문화예술계의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음악창작소를 통한 대전 대중음악의 기반 구축이 되는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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