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보훈지청, 독거·저소득 보훈가족 위문행사
전남동부보훈지청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업체 등과 함께 독거, 저소득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행사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위문행사에는 ▲대화도시가스(쌀10kg 50포) ▲순천성가롤로병원(쌀10kg 40포) ▲광양병원(쌀10kg 15포) ▲GS칼텍스 여수공장(쌀10kg 35포) ▲한전 순천지사(쌀10kg 35포) ▲전남도시가스(쌀20kg 41포)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생필품 11세트) ▲이마트 여수점(라면 15박스) ▲이마트 순천점(사발면 30박스) ▲한화여수사업장 호국회(과일상자 30박스) 등 10개 업체 및 기관이 참여했다.
위문은 추석 연휴 전인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되며 보훈섬김이 및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이동보훈팀을 통해 독거·저소득 참전유공자 등 보훈가족 3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진 지청장은 “보훈대상자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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