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16일, 26건 상정안건 심사처리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이성수)는 제255회 임시회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동안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성동구의회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성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의원발의 3건을 비롯 모두 19건의 조례안과 기타안건 7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3일부터 15일까지 행정재무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를 열고 조례안과 기타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성수 의장은 “제255회 임시회는 일정에 비해 상정 안건이 많은 만큼 심의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며 “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우리구의 미래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동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의장 방청 제한을 시행하고, 회의실 비말 차단 가림막 설치, 열화상 카메라 설치, 청사 출입 시 전자 명부 등록 및 주기적인 소독을 통해 철저한 방역 속에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서울/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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