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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명절 감사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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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명절 감사 전하세요"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16.01.27 0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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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을 앞두고 충남 보령시 ‘만세보령 농·특산품’이 저렴하고 풍성한 내용물로 가족 및 지인들에게 전하는 선물세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은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와 푸짐하고 실속 있는 보령산 ‘조미김’, 보령 앞바다에서 잡히는 천북 굴, 대천항 도미 등 ‘청정 해산물’, 피부수축과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머드화장품’, 맛과 향이 그윽한 ‘친환경버섯’ 등이 중저가의 실속형 선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우체국쇼핑몰(http://mall.epost.go.kr)에서 ‘우리특산품→지역브랜드관→충청남도→보령장터’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지난해 이안물류와 보령농·특산품 유통 협약 체결로 올해부터는 이안쇼핑몰(http://www.eanshopping.com)의 ‘보령특산품’ 코너에서도 우수한 만세보령 농·특산품을 만날 수 있다.

◆2015년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 전국 1위 ‘만세보령 쌀 삼광미 골드’
 보령시와 만세보령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영환)이 전국 제일의 고품질 쌀 생산을 공동브랜드로 추진한 ‘만세보령 쌀 삼광미 골드’가 2013년 출시 이래로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의 고품질 쌀평가 전국 1위와 전국 농협 RPC 대표 브랜드 쌀 평가 2위에 선정돼 최고급 쌀로써의 인증을 마쳤다.
 품질, 향, 외관, 맛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입증을 받은 삼광미 골드는 택배비 포함 10kg 기준으로 2만 7000원, 20kg는 5만 5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만세보령농협쌀조합 공동법인(☎041-931-1345)에서 구입할 수 있다

◆푸짐하고 실속 있는 보령산 ‘맛김’
 보령산 맛김은 품질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고,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는 조미김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하며 선물 상품으로써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조미김 선물세트는 김 원재료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같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선물세트는 1만원에서 3만원 사이 제품이 인기가 높다.
 구입은 우체국쇼핑몰 이나, 포털사이트에서 ‘보령 김’이나 ‘대천 김’을 검색해 조미김 업체 사이트를 찾아 구입하면 된다.

◆피부미인 만들기 프로젝트 상품 ‘보령머드화장품’
 보령머드화장품은 보령의 청정 갯벌에서 채취한 천연 진흙을 원료로 생산되고 있으며 피부 노화방지, 피부 노폐물 제거 등 피부미용에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보령머드화장품은 1만원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비누, 샴푸 등 생활용품에서 스킨, 로션, 썬 크림 등 화장품까지 다양하고, 시에서 직접 판매하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큰 인기 있는 명절선물이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품목별 10~20% 할인 판매를 시작해, 더욱 저렴한 값으로 만나볼 수 있다.
 3만원 이상 이면 택배비가 면제되고, 홈페이지(http://www.brmud.kr) 또는 보령시청 관광과 머드사업팀(☎041-930-3526~7)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맛과 향이 그윽한 ‘보령 친환경 버섯’
 공기 맑고 물 좋기로 소문난 보령시 미산면에서 100m 암반수를 이용해 재배한 무공해 친환경 참나무 표고버섯과 서울·경기지역 학교에 납품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무농약 건양송이버섯은 맛과 향이 뛰어나 선물세트로 인기가 있다.
 보령 친환경버섯 영농조합법인에서는 설 선물세트 판매를 위해 포장지를 단순화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속세트를 준비했다.
 인기상품으로는 보령친환경 알뜰버섯세트(2만 8000원)와 알뜰건양송이세트(2만 9000원)이 있으며, 3~5만 원 대의 생표고버섯 선물세트도 절찬리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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