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지방자치 발전 공로 인정
이항진 경기 여주시장이 최근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기초 자치단체장)을 수상했다.
이 시장은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운영(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 등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관련해 시정운영전략 영상회의를 실시해 신속한 대응 마련과 새로운 업무환경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교육분야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전국지방자치단체 50만 미만 시부문 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는 등 취임 이후 자치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부문(단체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시장은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를 통해 주민들의 행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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