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은 최근 인천시와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기후위기의 환경재난 시대,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앞둔 시기에 쓰레기 감축교육과 자원순환교육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에 박남춘 시장은“교육청의 자원순환교육 지원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시와 협력해 올해 자원순환 시범실천학교 20개교, 학생동아리 20개의 운영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자원순환 시범실천학교 25개교, 학생 동아리 30개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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