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는 지난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슬기로운 한국생활, 안전한 유학생활’을 주제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제교류교육원주최로 순천경찰서 및 순천대 인권센터와 협력, 외국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범죄 및 피해를 줄이고 의식하지 못했던 성범죄 관련 분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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