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논산시지부와 함께 바가지 요금 근절과 친절한 서비스 확산을 위한 자정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자정결의 대회는 탑정호 출렁다리 개장을 앞두고, 탑정호를 찾을 관광객들에게 합리적인 요금과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자정결의를 통해 영업주의 자발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바가지 요금과 불친절 없는 최고의 관광도시 논산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