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이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우수 광역의원 종합 부문)을 수상했다.
재선의 정 의원은 이번 11대 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청년 농어업인 육성정책 사전·사후 관리방안을 주문하는 등 그동안 농촌지역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목소리를 내왔다.
또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청년 일자리 창출 관련 정책 지원사업 예산 편성에 노력한 공로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의원은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살 수 있다”며 “국가의 미래이자 기둥인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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