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익 7대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심 대표이사는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재단 임직원 등 50인 이내의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여 조촐한 취임식을 갖고 재단의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곧바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심 대표이사는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을 전공했고 배재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 취득했다. 충남도청 도지사 비서실장, 대전중구문화원 이사, 대전마케팅공사 비상임 이사,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심 대표는 “참여와 소통의 조직문화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대전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만들어 보자”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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