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6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최근 본부 신사옥 추담홀에서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채종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예기하지 않았던 코로나19 위기를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특히 “반세기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 온 저력을 토대로 코로나19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서 협회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천하는 등 신뢰와 희망 가득한 발걸음을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건협은 창립 56주년을 맞아 진행한 서울 도봉구, 서울 금천구, 광주 광산구, 경남 진해보건소 장애인 특화차량제작 지원 및 ‘언택트 리사이클’의류 기증캠페인을 통한 의류 3400점 기증과 코로나19 후원물품 지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벽화지원 사업 등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 사회공헌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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