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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면목·미아동 자율주택정비사업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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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면목·미아동 자율주택정비사업 시행한다
  • 임형찬기자
  • 승인 2020.11.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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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홍은·쌍문동 등 4곳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지정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는 아파트 60가구, 성북구 미아동에는 아파트 73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9일 열린 도시재생위원회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가 중랑구 면목동 297-28 외 1필지와 강북구 미아동 791-2691 외 2필지의 자율주택정비사업 시행계획을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는 ▲서대문구 홍은동 8-417 일대 ▲강북구 인수동 535 일대 최고고도지구 ▲도봉구 쌍문1동 일대 ▲도봉구 도봉1동 일대 최고고도지구 등 4곳을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의 노후주택을 수리하려는 소유주는 '서울가꿈주택 사업'의 보조금으로 주택 유형에 따라 공사비의 50∼100%, 최대 500만∼2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공사비로 연 0.7% 이율의 저리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 한도는 단독주택 집수리는 최대 6000만원, 신축은 최대 1억원까지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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