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ㆍ왼쪽 3번째)가 지난 11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를 비롯해 숙명여대(부총장 신혁승),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 신한은행(본부장 박현주), 용산구상공회(회장 박기찬), 서울경제인협회(회장 김환용) 등 6개 기관은 지역경제 창출 및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애로 해결, 특화된 정책연구개발, 지역상권 분석, 취·창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민·관·공·학을 아우르는 지역의 주요 기관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의 다양한 지원제도를 연계,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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