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도서지역 정주여건 개선 어촌뉴딜 300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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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도서지역 정주여건 개선 어촌뉴딜 300사업 본격 착수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20.11.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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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도·장고도 등 4개 도서지역에 2022년까지 462억 투입
효자도 어촌뉴딜 300사업 사업계획도. [보령시 제공]
효자도 어촌뉴딜 300사업 사업계획도. [보령시 제공]

충남 보령시는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어촌뉴딜 300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 공무원, 어촌어항공단, 용역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어촌뉴딜 사업은 정주여건이 열악한 어촌의 환경을 개선하고 도서 관광과 지역의 특화사업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자원 발굴로 미래먹거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며 “수려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관광자원의 지속 가능한 개발로 누구나 찾고 싶은 보령의 섬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는 현재 추진 중인 효자도 어촌뉴딜 300사업 실시설계 용역 최종 보고와 장고도 및 고대도, 호도 등 3개 도서지역의 어촌뉴딜 300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로 진행됐다.

최종 보고회를 가진 효자도 어촌뉴딜사업은 내년 1월 착공해 ▲호도 접안시설 및 어업 공동작업장, 명덕 접안시설 등 7개 사업 73억 원 ▲어촌민속가옥 및 커뮤니티센터 조성, 마을경관 정비 등 4개 사업 54억 원 ▲주민 역량강화 교육 및 도서 브랜드 개발 등 소프트웨어 분야, 설계·위탁사업비 30억 원 등 모두 157억 원을 투입해 내년 연말 준공키로 했다.

또한 장고도와 고대도, 호도 3개 도서지역의 어촌뉴딜 사업은 국비 213억 원 등 305억 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이달 말까지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해양수산부로부터 승인받아 내년 6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해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장고도 어촌뉴딜사업은 ▲명장섬살아보기 등 8개 사업 84억 원 ▲주민역량강화·마을경관가꾸기·마을경영지원 및 설계·위탁사업비 26억 원 등 모두 110억 원이 소요된다.

고대도는 ▲선착장 연장, 월파방지시설조성 등 4개 사업 36억 원 ▲칼 귀츨라프의 집 및 문화관 조성 등 6개 사업 31억 원 ▲주민역량강화·컨설팅 및 설계·위탁사업비15억 원 등 모두 82억 원이 들어간다.

호도는 ▲접안시설정비, 커뮤니센터조성 등 2개 사업 44억 원 ▲여우숲길조성, 마을경관개선 등 4개 사업 15억 원 ▲지역역량강화·설계·위탁사업비 17억 원등 모두 76억 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삽시도 여객선 기항지개선사업 28억 원, 효자2리 여객선기항지개선사업 9억 원 등 4개 사업 모두 462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키로 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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