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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권선구 생활체육시설 공사 현장에서 20일 오전 6시경 기습공사에 나선 인부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인근 아이파크 입주민들간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손 드릴을 들고 있는 한 인부가 주민을 폭행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이파크 주민들은 "빛·소음공해·통학로 위험 등과 주민들과 사전 상의가 전혀 없었다"며 강력 반발해 현재 공사가 중단 상태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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