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현재 6명 추가확진 판정
경기 양평군 개군면에서 6일 주민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란 이날 현재 개군면에서만 확진자가 44명으로 집계됐다.
군 방역당국은 지난 4∼5일 이틀간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였고 지난 5일 25명이 이날 6명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가운데 2개 다방 종사자 9명의 감염 사실도 확인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추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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