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문경찻사발축제가 해외에서 폭발석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7일 문경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문경찻사발의 명맥 유지와 언택트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찻사발이 소성되는 1300도, 축제기간 동안 매일 오후 1시에 만나는 다양한 콘텐츠, 문경찻사발이야기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B급 감성과 병맛 콘텐츠를 주제로 요즘 세대 감성에 맞게 제작한 2020 축제 스팟영상은 10만 뷰 이상, 격려의 댓글 100개 이상 달리는 등 홍보 효과가 크다.

또한 찻사발 댄스 챌린지는 축제로고송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최신 음악 트렌드에 국내외 인기댄스 그룹 '독특크루'의 안무가 더해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랜선타고 ON 찻사발이야기' 콘텐츠별 뷰수는 1000에서 7000이상 기록하고 있다.

축제의 중반이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축제 공식홈페이지, 차담이TV, (재)문경문화관광재단 SNS 등 온라인 매체 조회수가 500만을 넘어서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문경/ 안병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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