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김연호·고령군 문한조
경북 안동시 김연호 두연재 대표와 고령군 문한조 야천도예 대표를 ‘2020년 경북도 최고장인’으로 선정하고 10일 도청에서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지난 9월 7일 사업공고부터 서류심사, 현장심사를 거쳐 지난달 25일 면접심사까지 약 3개월 동안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대한민국명장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안동시 김연호(두연재 대표)와 고령군 문한조(야천도예 대표)를 2020년 경북도 최고장인으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 경북도 최고장인의 대한민국명장으로 성장에 초첨을 두고 특허, 논문, 봉사활동 등 세부심사 기준을 대한민국명장 기준에 준해 평가를 실시했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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