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세계양행 소독부스 2대 ▲장원환경㈜ 소독부스 1대 ▲㈜광양주조공사 마스크 1만 장 ▲송촌꼬마김밥 중마점 200만 원의 성금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
정현복 시장은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탁받은 물품과 성금 등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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