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의회는 제265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 4일차 특별위원회를 전날 개의해 청정환경과, 녹색성장과, 건설과, 안전도시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문경훈 의원은 수질오염 총량제 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남진 의원은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과 관련, 주민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추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선례 의원은 보호수 보호 사업과 관련, 주변에 역사와 스토리가 담긴 나무를 적극 발굴하여 보호·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기준 의원은 수질오염 총량제 사업과 관련, 양액재배시설 농가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갑수 의원은 삼림재해복구사업과 관련, 우기 전에 완벽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한종문 의원은 가로수 식재와 관련, 수종을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성장속도, 수형, 특색 있는 가로조성에 용이한 나무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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