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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 권정찬 화백·황연화 교수 부부, 문화예술분야 봉사활동 공로 美대통령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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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 권정찬 화백·황연화 교수 부부, 문화예술분야 봉사활동 공로 美대통령 특별상
  • 문경/ 안병관기자
  • 승인 2020.12.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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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 권정찬 화백·황연화 교수 부부 [문경시 제공]
모락 권정찬 화백·황연화 교수 부부 [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에 거주하며 미술·문학·기공 등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모락 권정찬 화백과 황연화 중원대 교수 부부가 올해 미국 대통령 특별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권 화백은 30대인 1980년대부터 국내 주요 화랑 개인초대전과 개인전 활동으로 호평을 받으며 크게 성과를 이룬 한류작가로 현재 국제예술인협회 총재 및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미술부문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 교수는 세계미술공모전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여류 중견작가로 국제미술공모전 등 각종 공모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권 화백과 부인 황 교수는 문화예술분야에서 한미 상호교류를 통한 적극적인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축하 서한을 통해 “국가를 대표해 헌신적인 봉사에 대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헌신과 봉사를 통해 협력과 신뢰의 유대를 강화하고 우리 시대의 가장 큰 과제 중 일부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격려했다.

[전국매일신문] 문경/ 안병관기자
ahn-b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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