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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식품·공중위생관리 시책 종합대상에 '포항시·예천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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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식품·공중위생관리 시책 종합대상에 '포항시·예천군' 선정
  • 경북/ 신용대기자
  • 승인 2020.12.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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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김천시·칠곡군, 우수 구미시·상주시·군위군·청도군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청 제공]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청 제공]

경북도는 21일 식품 및 공중위생관리 시책종합 대상에 포항시, 예천군, 최우수에 김천시, 칠곡군, 우수에 구미시, 상주시, 군위군, 청도군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분야별 최우수로는 식품정책 경주시, 식품안전 안동시, 공중위생 경산시가 선정됐다.

포항시는 위생업소 자기주도방역 실시, 안심접시 챌린지 등 음식문화개선사업을 특색 있게 추진했고 예천군은 안심식당 지정추진, 위생등급제를 모범음식점과 통합 운영하는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하였으며 향후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진현 도 복지건강국장은 “올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위생업소 방역관리와 식품안전에 노력한 시군에게 격려를 보낸다”며“도민들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음식점, 이미용실 등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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