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고 싶은 공직선배 3명·존경과 신뢰받는 군의회 의원 1명
"권위적 조직문화 개선·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 기대"
"권위적 조직문화 개선·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 기대"
전남 고흥군 공무원노조는 최근 ‘닮고 싶은 공직선배’ 3명과 ‘존경과 신뢰받는 군의회 의원’ 1명을 베스트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닮고 싶은 공직 선배’로는 김유철 관광정책실장, 김태선 문화예술과장, 최남규 환경산림과장, ‘존경과 신뢰받는 군의회 의원’은 류제동 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날 선정된 닮고 싶은 공직선배 및 존경과 신뢰받는 군의회 의원에게는 전 조직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가 전달됐다.
장인화 고흥군 노조지부장은 “상명하복식의 권위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조직원을 존중하며 배려함으로써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고흥/ 구자형기자
kj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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